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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7. 어려워서 배워볼 생각 조차 못했던 주식 차근히 배우기( 유상,무상 감자,공모주)

brain innovation 2024. 6. 27.

 

신선한 시각: 유상증자의 종류와 의미 탐구!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유상증자의 종류'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용어들을 이미지로 쉽게 정리하는 시간이에요.

이번에 함께 유상증자의 다양한 종류와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유상증자, 호재일까 악재일까?

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부터 해결해볼게요.

유상증자는 대개 주식의 총 수가 증가하여 주식 가치가 희석되므로 주가 하락을 야기하는 악재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기업이 새로운 사업 진출을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경우처럼 실적 향상의 잠재력이 높은 경우에는

주가 상승이라는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2.무상증자는 어떤가요?

단기적으로는 좋은 재료로 작용하여 주가가 상승하곤 하지만,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에는

큰 변화가 없으므로 장기적인 주가 상승 호재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3.구주주 배정 방식

자, 이제 유상증자의 여러 종류를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구주주 배정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새로운 주식을 기존 주주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방법입니다.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진행되며, 정관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기존 주주는 자신이 보유한 주식 수에 따라

새로운 주식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주주들의 지분 비율을 유지하는데 유리합니다.

 

4.일반공모

다음으로는 '일반공모'입니다.

일반공모 방식은 기존 주주에게 새로운 주식의 인수권을 부여하지 않고,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을 청약하는 방식입니다.

청약 절차가 간단하고 빠르며,발행 가격은 시가에 근접하게 설정됩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에게는 별다른 이익 없이 단순히 주식의 수만 증가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다소 부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5.직접공모

세 번째로 살펴볼 방식은 '직접공모'입니다.

이 방식은 발행 회사가

자신의 책임하에 직접 새로운 주식을 공모하는 방법입니다.

비상장 금융기관이 주로 사용하며, 자력으로 자금을 모을 수 있는 발행 주체에 적합합니다.

회사가 직접 공모 과정을 관리함으로써 비용과 절차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6.제3자 배정 방식

 

이제 '제3자 배정 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방식은기존 주주가 아닌 제3자에게

새로운 주식의 인수권을 배정하는 방법입니다.

주주총회에서 특별 결의를 통해 가능하며,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을 투자하거나 특정 투자자에게

주식을 매각할 때 자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주주 수는 증가하지 않아 긍정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7.주주 우선 공모

마지막으로 '주주 우선 공모'입니다.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하되, 지분 비율에 따른 배정이 아닌

공모를 통해 주식을 경쟁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주주는 자신이 가진 지분 비율보다 많이 또는 적게 청약할 수 있으며, 아예 참여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존 주주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주어 주식 수 증가에 따른 주가 변동을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유상증자 방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려운 개념일 수 있지만, 차근차근 정리해보니 이해가 잘 되시죠?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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